SSAFY 모의 A형 시험 및 1차 알고리즘 수업 마무리

따끈따끈하게 모의 A형을 치루고 집와서 쓰는 회고글이다. ㅎㅎㅎㅎㅎ

(삼성이 무섭기 때문에 어떤 문제가 나왔는지는 안말해줄거임)

A형 준비로 인해 지금까지 삼성코테 스타일인 빡구현 및 bfs/dfs를 중점적으로 풀었고 스터디도 진행하면서 A형합격후 2학기 진출을 위해 노력했다.

물론 아직 결과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다행이도 두 문제 다 풀어서(한문제는 맞겟지) 실력이 늘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. 지금까지 배운 알고리즘들에 대해 나열하자면 

• BFS, DFS
• 유니온 파인드
• 투포인터 (슬라이딩 원도우)
• 시뮬레이션(빡구현)
• 크루스칼, 프림(프림은 아직 부족)
• 다익스트라(아직 구현이 잘 되지는 않음)
• 그리디

이 모든 것이 A형시험 준비에 도움이 되었다! 

까먹기 전에 모의 A형 준비과정을 간략하게나마 작성하려고 한다.

1. 백준 삼성 기출 풀기

https://www.acmicpc.net/workbook/view/1152

물론 다풀지는 못한다. 많이 어려운 문제도 존재한다. 그렇지만 삼성기출의 유형을 익힌다면 추후 A형 시험을 볼때 어떠한 방식으로 접을 해야하는지 감을 빠르게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.

 

2. 삼성엑스퍼트아카데미에서 역량테스트 기출 풀기

삼성에서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답을 출력하는지, 어떠한 플랫폼형식을 가지고 있는지 익히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. 난이도 D2~D4/5정도의  문제들을 고르거나 모의역량테스트 문제 등을 풀면서 난이도와 플랫폼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. (D2문제도 어려운 문제는 어려워요ㅜㅜㅜ)

 

3. 알고리즘 스터디 하기 

지금까지는 필수였지만 스터디는 선택이다. 그렇지만 꼭 추천하고 싶은 방법이다. 다양한 실력을 가진 사람들과 스터디를 하면서 한가지 문제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들을 알 수 있다. 또한 좋은 접근법이나 좋은 습관(코딩 습관?)같은 것을 내 것으로 훔쳐도 된다!(ㅎㅎ) A형 준비를 위해서 뿐만아니라 추후 다른 기업코테를 위해서라도 꾸준하게 스터디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. 

이렇게 나의 부족한 부분을 피드백 받을 수 있다!

 

지금까지 재미있는 알고리즘 수업이였다. 지금부터는 프론트/백엔드과정을 나의 프로젝트를 위해 배워야 할 시기가 드디어 다가왔다. 수업을 열심히 따라가되 절대 알고리즘을 손놓지 않도록 균형잡기가 필요한 순간이 왔다!

 

 

cs공부도 열심히 하자 ,,,, ㅠㅠ